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왕 플라키두삭스 (문단 편집) === 1 페이즈 === 플라키두삭스는 위에서 말한 번개를 떨구는 패턴으로 선제공격하는데, 이 번개 떨구기는 1 페이즈건 2 페이즈건 피하는 데만 성공하면 딜타임이 나오는 기회이기도 한 패턴이다. 기회를 잘 노려 공격해보자. 그 외에는 다음의 패턴을 보인다. 붉은 번개와 황금색 불꽃 브레스를 사용하며 플레이어를 압박해 오는데, 플라키두삭스는 주기적으로 울부짖으며 플레이어 위치에 3회의 강력한 번개를 떨군다.[* 구르기로 피하긴 힘들지만 양옆으로 달려서 간단히 피할 수 있다.] 원거리라면 그럭저럭 할 만한 보스이나, 근접이라면 각종 광역기와 무지막지한 딜로 접근할 틈을 거의 주지 않아서 미친듯이 어려운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플라키두삭스가 근접에게 딜타임이 잘 나지 않는 것은 패턴에 빈틈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패턴의 공격 범위가 넓어 빈틈을 빠르게 파고드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오히려 전체적인 움직임은 느릿느릿하고 패턴간 간격도 명확하게 보이는 편에 속한다. 때문에 플라키두삭스의 앞발 패턴을 안정적으로 굴러 피할 수 있고 브레스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며 계속 간을 보다가, 패턴이 끝난 틈새에 빠르게 측후면으로 달려들어가 큰 공격 한 방을 먹이고 바로 다시 원위치로 빠져주는 것이 좋다. 물론 패턴이 끝났을 때 플레이어의 위치가 좋지 않으면 진입을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전을 기본 전제로 생각하고 절대 조바심을 내지 않는 것. 플라키두삭스의 공격 범위를 벗어나면서 빈틈이 많은 패턴을 유도할 수 있는 옆구리나 꼬리 쪽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사냥개의 스텝 전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꼬리 쪽으로는 공격이 잘 오질 않는다는 약점이 있어서, 영체로 어그로를 분산한 뒤 꼬리만 노려 공격하면 근접캐여도 꽤나 수월하게 공략이 가능하다. 다만 공격이 잘 오질 않는다는 거지, 아예 안 온다는 건 아니므로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